라벨이 희망인 게시물 표시

복의근원 이스라엘 성취된 약속

이미지
  복의 근원 —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성취된 약속 에클레시아 묵상 한 사람을 부르심으로 시작된 일 하나님은 역사를 단번에 뒤집지 않으셨다. 그분은 한 사람을 부르셨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갈대아 우르에서 살던 아브람은 어느 날 이름도 알 수 없는 땅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그 발걸음이 인류 역사의 방향을 바꾸었다. 하나님의 언약은 아브람 한 사람에게 주어졌지만, 그것이 향하는 지평은 처음부터 열방이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 이 한 문장 속에 이미 인류 전체의 구속사가 씨앗처럼 담겨 있었다. 민족이 된 약속, 땅에 새겨진 증거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애굽의 노예였다. 풀무불 같은 고난 속에서 그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잊지 않으셨다.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은 세대를 건너 이삭에게, 야곱에게, 열두 아들에게 흘러 내려갔고, 마침내 한 민족으로 형성된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밟게 되었다. 이것은 단순한 민족의 이주가 아니었다. 하나님의 약속이 역사 속에서 살과 뼈를 입고 서 있는 사건이었다.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고, 성막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예루살렘에 성전을 세우는 모든 과정이  씨앗에서 자란 나무였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인류에게 묻는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땅에 떨어지는가? 수백 년의 침묵도, 이방 제국의 포로 생활도, 성전의 파괴도 그 언약을 끊어내지 못했다. 약속은 신실하신 하나님의 성품 안에서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 이스라엘 민족의 존재 자체가 그 살아있는 증거다. 복의 통로가 된다는 것의 의미 "너는 복이 될지라." — 이 말씀은 아브라함을 향한 선언이자, 이스라엘 전체를 향한 사명이었다. 복을 받는 존재가 아니라, 복이 흘러가는 통로가 되는...